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C 스나이퍼 (문단 편집) === 힙합계에서의 위치 === 한국 힙합 씬에서 그와 스나이퍼 사운드의 음악은 무브먼트의 음악과 함께 '''2000년대 언더그라운드 힙합을 접하는 첫 관문'''으로 인식되었다.[* 실제로 쇼 미 더 머니에 참여한 바 있는 테이크원도 스나이퍼의 음악을 듣고 힙합 씬에 뛰어든 바 있다고 로꼬가 '힙합 LE 토크 콘서트 스나이퍼 편'에서 언급했다.] 현재 언더그라운드 힙합 음악을 듣는 리스너들 중 대다수가 그의 음악을 듣고 소울컴퍼니, 오버클래스등의 음악에 다가가서 힙합을 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스나이퍼 본인도 힙합 LE 토크 콘서트에서 그렇게 언급했다. 정규앨범만 7장에 미니앨범 3장, 싱글, 지상파 드라마OST 까지 데뷔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휴식기 없이 꾸준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부분은 스나이퍼를 좋아하지 않는 리스너들까지 리스펙을 보내는 부분. 이래저래 잡음은 많았지만 계속 본인만의 음악을 하면서 확실한 색깔과 영역을 다져놓고 유지하고 있다. 최근 7번째 정규앨범 [마이너스 1집[부제:40]]에서는 7번 트랙 Elevator와 같이 요즘 유행하고 있는 스타일의 음악도 시도해보고 있다. 그의 전성기 시절인 2000년대 중반에는 소위 '언더힙합' 리스너들 사이에서 '스나이퍼의 랩은 통속적, 신파적이라 수준이 낮다' 라며 종종 까임을 당했으나, 스나이퍼의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랩'으로 평가를 받는다.[* 이 점을 두고 논쟁이 많이 벌어지는데 어떤 대중들은 스나이퍼를 좋아하고 다른 대중들은 그와 다른 스타일의 가사를 좋아한다, 이 정도의 차이로 보는 편이 적당하다.] 최근 딩고 킬링벌스나 MC 스나이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유튜브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올드팬들의 반응이 꽤 좋은 편이다. 댓글에서는 학창 시절 혹은 청년 시절 스나이퍼의 노래를 들었던 시기를 추억하는 이야기가 많다. 결론적으로 실력 논쟁과 폭행, 갑질 등 논란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과거의 행보와 음악적 평가를 종합해보면 한국 힙합씬에서 중요한 한 축을 맡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다만 현재 유행하는 음악과는 스나이퍼의 스타일이 크게 동떨어져 있고 젊은 리스너들에게 다가가기는 다소 어렵다는 점도 인정해야 한다. 물론 트랜드를 따라가지 않는다고 꼭 나쁜 것은 아니라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